지리산-삼신봉 내인생의 가을이 오면.. 가을을 보려고 가을을 느낄려고 지리산을 찾아... 생각에 미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보니까 새로워서 눈이 다시 감아진다.. 하고자하는 일에 의미을 너무많이 불으넣어도안되고 하고자하는 일이 없어서도 안되는게 살아가는 맛인것 같다... 산 행 이 야 기 2012.10.24
아줌마라 부르지마라. 아줌마라 부르지마라 아직은 꽃이고싶가. 작은 바람에도 흔드리고 깊은밤 비소리에 흐느끼는 가슴으로 살고싶다 귀뚜라미 찾아오는 밤이면 한권의 시집을 들고 촉촉한 그리움에 젖어 가끔은 잊어진 사랑을 기억해내는 아름다운 여인이고싶다 아줌마라 부르지마라 꽃보다 아름다운여인.. 좋은글 중에서~ 2012.08.31
우울해지는 날에~ 우울해 지는 날에는... 커피를 마시고 음악을 들어도 그냥 풀리지않는기분.. 누군가가 필로한건가... 가을의 문턱에서 아쉬움 허전한기분이들고 풀리지않은 기분때문에 .. 오늘하루는... 누군가를 만난다는것조차도 부질없다는 생각 좋은 그림을 보고 좋은 사람을 보고 영화를 보고 좋은 .. 나 의 이 야 기 2012.08.31
구름,하늘 ,나무에게감사.. 잠시 고개를 들어 하늘은 본다 구름이 세상을 만드는 것처럼 그렇게 다른세상이 펄쳐저있고 아~ 고개를 들길 참잘했어 ...하며 구름의 도시를 여행을 떠나봅니다.. 너무오랫동안 돌아다녀서 고개가아파 다른 세상으로 내려와 푸른 나무들에게 미소를 보내고... 이렇게 하늘에게 구름에게 .. 나 의 이 야 기 201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