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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강 잔도길

새로운길은 어제도가고 오늘도 가도 언제나 새로운 길인것 처럼 오늘도 이렇게 새로은 길로 들어선다 오늘은 다를 꺼라는 믿음으로..... 꽃이 피고 바람이 불고 사람꽃이 피는 그길은 다시 걸어본다. 새로운 길에 의미를 부여해도 아니해도 좋은 그런 길이기에 꽃에게 바람에세 그리고 걷는 그길위에서 눈인사를 나누며 그렇게 걸어본다. 지금은 길은 어제와는 다른다는 말을 하면서,...

삶 의 이 야 기 2023.05.27

황매산 철쭉

4월30일에 방문한 황매산은 이렇게 철쭉이 아직이다. 한주만 더 있으면 만개가 될듯한데 여기는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옷깃을 여미게 하고 봄이라는 믿음으로 옷을 앏게 입고온탓에 추워서 덜덜덜 ,,, 그래도 어디든 나간다는것 바람이 있고 하늘이 있고 나무가 있어서 좋은날에 여기저기를 누비면서 인정삿을 누르고 눈에 마음에 담으면서 바람을 느껴본다..

삶 의 이 야 기 2023.05.27

아름다운 계절 5월에

바쁜 날들속의 생활이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다 거리가 온통 꽃으로 장식하면서 여기저기에서 내가 더 예뻐를 외치며 얼굴을 내밀고 있다. 이렇게 볼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살아있다는 사실에도 감사를 하고 또 다른 내일에는 어떤 풍경을 만들어 낼까 기대하며 길을 걷고있는 날... 함께 공유한 것에 이야기를 나누며 감성에 박수를 치고 또 다른 아름다운곳을 내일 또 기대를 해본다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이 일어날것 같은 날에.....

삶 의 이 야 기 202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