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이가 그리워지는 날에 단정이 못매무새를 고치고 길을나섭니다... 코끝에 와다드는 공기가 참 맛있고 살랑살랑 분어오는 바람에 얼굴이 간지렵습니다 거리를 나서연 지나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얼굴에도 옅은 미소가 좋다 달리는 차안의 얼굴은 궁금하지만... 잠시 창을내려보라고 얘기하고싶습니다 담장넘어.. 나 의 이 야 기 2015.02.07
만남의 연속 천천히 여유있게 지켜보지만 느리게 천천히 여유있게 라고 느끼는순간 지나가버린 노을 매일 지나가는 노을이지만 보지못하고 지날때가 볼때보다 많다 매일스치는 사람중에 여운이남고 느낌이다른 이를 만나면 마음이 가슴이 움직인다 기뻐하고 행복해하고 아쉬워하고 그리워하며 살.. 나 의 이 야 기 2015.02.05
흔들리는 날에 흔들리는 날에 작은 흔들림에도 어깨가 덜썩거리고 스치는 바람에도 가슴이 쓰리게 아픈건.... 따뜻함에 부드러움에 젖어들어서 그리워지고 바라보게되고..... 겨울은 참 추웠는데 .. 차가운시간이 지나고나니 부드럽고 따스함이 가슴을 감싸고 따스함으로 편안함을 느끼기도하고 따쓰함.. 나 의 이 야 기 2015.02.05
어느날 문득 어느날 문득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봅니다.. 항상 머물던 자리가 덩비어보여서 큰것을 바라지 않았는데 욕심을 많이 내지는 않았는데.. 욕심인듯 바라는게 많은듯 느껴지는 날에~ 잠시 고개를 들어봅니다. 눈물이 흐를것같아서 고개를 들어봅니다 아플것같아서 아프지않을려고 미리피하려.. 나 의 이 야 기 2015.02.04
의미로 다가온다는건,,,, 의미로 다가온다는건... 기분좋은 말을 한다는건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준다는거 관심을 가져준다는저 그래서 나에게 의미로 다가왔다.... 작은 말한마디에 기분이 좋아지고 의미로 다가와 준다는 말한마디에 마음이 자꾸 갑니다. 다가서는 마음을 잡지못하지만... 막아보려고 해봅니다.. .. 나 의 이 야 기 2015.02.04
고성거류산(570.5m) 엄홍길 기념관-문암산-거류산성-거류산-거북바위(전망대) -엄홍길 기념관 7.7키로 휴식 점심식사포함 4시간 편안하게 여유있게 다녀왔음 산 행 이 야 기 2015.01.18
남덕유산 남덕유산.... 가보고싶었는데...덕분에 잘~~다녀오고 10.5키로인데...눈이 있어서 사람들에게 밀려서그래서 산행시간은 7시간이 조금안되게 산행을 마쳤다... 함께한 이들이 너무 좋은 분들이라서 더 좋은 산행이였던것 같다.... 산 행 이 야 기 201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