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염전 염생식물원
테크로드 산책길따라 천천히 걸으며 돌아보며 함초로 알려진
통통마디, 천일사조, 갯강아지 풀, 비쑥 등이 있는 길위를 걷다.
낙조 전망대에 올라가야 볼수 있는 태평식물원의 환상적인 풍경을
드론으로 볼수 있어서 좋았다.
염전의 반영 사진을 찍기위해서 모여든 이들로 조용한 염전이
시끄러운 소움이 눈살을 찌프리게 했으며
드론으로본 식물원의 함초들이 아름다움을 만들어내었고....
카메라로 담기에 제한이 되어서 아쉽기만 한 식물원의 풍경을
아쉬움으로 담으로 눈에도 담고 가슴에도 담으면서 천천히 걸어보는 길
가을로 물들이고 있는 염전과 식물원에 취해보면서~
눈과 가슴에 담고도 아쉬움이 남아 다시 돌아 한바퀴
천천히 가도 오늘 다 담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반영을 담기위해 간 염전에는 시끄러워서 눈살을 찌프리게 한다.
조금만 더 배려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다시 돌아보고 또 보고....
반영에 취하면서 ....
담쟁이도 단풍이 들기시작해서 가을을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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