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34차 정기산행 영취산 부전계곡...
같이간 일행은 계곡에서만 보낼려고해서
산행은 안하고 계곡에서 같이 점심을 먹고 얘기를 나누고
물에 들어갈려고하니까 계곡엔 추워서 들어가기가 꺼려져서 못들어갔지만
들어갈 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 날
이렇게 함께한 이들을 기억하기 위해서~
게스트님들.....
춘화 은영이 순덕이 혜숙언니...
같이 정상석에서 한장찍어야하는데..ㅎㅎㅎㅎ
로즈도 연수도 오랜만에 함께 동행을 하고
우린 부전계곡 입구에서 고~고~고~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지만 날씨가 차가워져서
아이들고 어른들고 들어가는 이들이 작다
벌써 가을이 연상되는데...
날씨마져도 말해주는듯~~
야생초님
순돌이
학수님
구야 나정기님....
계곡왔으니까 들어가야지
물에 들어가야 집에간다..ㅎㅎㅎㅎㅎㅎ
그렇게 들어가니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
대장님 정원언니...
정원언니도 오랜만에 보니 넘 반갑고....
물놀이 시작ㅎㅎㅎㅎㅎㅎ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혜숙언니는 말만 담그고
순덕이는 신나고 ㅎㅎㅎㅎ
아휴 은영이 춘화 사진 한장밖에 없넹...
저기 저돌위에 그늘막을 쳐서 놀면 좋을듯한데....
한번더 오고싶은 그런계곡
여유있게 함게해서 좋은 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