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길

가슴속에 담아온 아름다운 풍경을 오래 오래 간직하려고 카메라에담고 함께한 이들의 가슴에도 담기도하지만... 이렇게 다시 볼수 있게 다시 돌아볼수 있게 하는건..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는 건 오래 도록 그때의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이고 좋은 순간을 돌아볼수 있고 또 다른 여운을 갖기 위함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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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엔 볼거리가 좀있는것같아요.. 배를 타고 바다낙시 구경을 하면 좋을것 같고 ~~~ 욕지도가 사진으로 보니깐 넘 좋은것 같아서.. 직접가진 못하고 ~~~~ 사량도 옥려봉도 넘 좋은 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니깐 여름이 좋을것 같은데... 햇쌀때문에...~~~ 연화도엔 통영 여객터미널 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

산행코스: 등억온천 - 간월산장 - 간월재 - 간월산 - 신불산(5시간 소요) 간월제로 올라가는데.. 눈보라가 너무 많치 몰아져서 눈을 뜰수 있을 상황이 아니고 통제를 하고 있어서 올라가다가 다시 내려와서....ㅠㅠㅠ 일년 내내 신불산을 가고싶었는데 올해에도 놓쳐 버렸네요... 여름을 기약해야겠어요....

참좋은 곳이였기에..이렇게 다른이들의 사진으로 가져와서 여운을 남깁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사진으로 좋은 느낌으로 이렇게 추억으로 담을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함께하는 이들의 좋은 느낌을 담고싶도 함께하는 이들의 마음도 담도 싶고.... 많은 의미을 갖는 ..

수도스님들이 공부하는 절이며 일반인이 통제되는 봉암사... 조용하고 수양하기에는 좋은 절이며 절을 둘러싸고 있는 산이 병풍처럼 감싸고있고 물줄기도 절을 중심으로 흐르고있어서 기가 살아있는 곳이라 마음을 다스리기에 좋은 장소인것 같음.. 사람의 습성이란것은.. 가지고 태어난 성격과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