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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생태공원

단풍을 보러 들린 내수면생태공원 와우 오늘 너무 잘왔다 싶은 시간 이렇게 지금 시즌에 온것에 감사하면서... 이리저리 돌며 구도를 잡아보며 시간구애 받지 않으면서 보낸시간 좋은시간에 좋은 날에.... 생테공원가기위해서 여좌천으로 향하고... 여좌천을 가는 길에는 이렇게 공방도 있으면서 입구에서 부터 스템프찍으면서 가는 미션을 군황제행사를 하니까 가는 길에 스템프찍는 곳이 곳곳에,,,, 소반 요기는 비빕밥전문점 이라는데 시간되면 가보려고 접수.ㅎ 카페도 접수하고..... 아쿠 요기가 로망스다리~~~~ 이렇게 꾸민 정가가 있다는게 ,,,잠시 쉼으로 휴식을 취하며... 어린왕자에 나오는 장미...아~~~어린왕자는 ~~~~노래도 부르고.... 아벨리아(땡강나무)는 가을의 막바지에서 빛을 발하고 있으며,,, 아쉽..

삶 의 이 야 기 2022.11.12

지금 다대포

다대포는 몰운대 솔섬 다대포항 다대부두 두동반송 하나로 연결하는 해안관광도로로 조성대어있으며 몰운대의 낙조와 두송반도의 일출의 명소. 또한 낙동정맥의 끝자리 최남단이 몰운대이다. 몰운대는 지난번에 갔다왔기에 이번엔 고우니 생태길로 시작하는 다대포해변길 해수욕장을 걸어보려고 나섰다. 생태길에는 늪지가 있어서 갈대와 게들의 천국이며 바람에 살랑거리는 갈대에 마음도 맡겨본다 와~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입구에서 부터 귀와 눈을 즐겁게 하고 커피 한잔이 들고올걸 하는 생각을 해본다. 늪지에는 이렇게 데크로드로 걸을수 있어서 천천히 천천히 바람을 느끼며 걸어보고 겟가에 집을 짖고사는 게들에게도 말을 걸어보며 너희들 집은 참이쁘다고 말해본다. 이렇게 시들어가는 꽃들에게도 미소를 보내며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을때..

삶 의 이 야 기 2022.11.12

북설악 탐방

삼척미인폭포- 북설악 화암사-성인대-속초 수산시장- 흘림골-주전골-오색약수터 -묵호 도째비골 스카이워크 삼척의 미인폭포의 탄산수를 마신듯 잠시 미소를 머금고 북설악의 금강산자락의 화암사를 상상하면서 성인대에서 느끼는 울산바위를 볼생각에 가슴이 떨리며 다가가는 화암사 도착하니 비가 왠말 ㅠㅠ 너무 황당해서 걸음이 안떨어지는데 그래도 구름에 가려진 화암사도 성인대도 궁금해서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고 그렇게 성인대 시루떡바위 수바위를 거처 화암사에 도착하니 수하항마상이 가슴을 여미게 한다 잠시 합장..... 이일째일정은 7일만에 다시개방한 흘림골에서 주전골 오색으로 웅장하다못해 장엄하기까지 한 봉우리에 고개를 자꾸 들어 올려다보고 자연의 장엄함에 숙연해지며 가슴에 담으며 밑으로밑으로 내려온 일정. 마지막일정으로..

삶 의 이 야 기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