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중에서~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ㆍ여울 2010. 4. 2. 09:09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랍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피리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꿑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앞체 지평선이 펼쳐 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 집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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