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169번길 26 (용지동)
용지호수공원은 창원의 대표적인 환경친화적 공원이다.
2006년에는 전국 아름다운 도심 공원 베스트 5에 선정되기도 했다.
낙동강에서 흘러든 물이 고여 생겨난 용지호수를 중심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1km에 이르는 수변 산책로와 잔디광장, 창원대종각, 새 영남포정사,
경남항일운동기념탑, 봉림사지 삼층석탑 등 다양한 시설이 공원 안에 들어서 있다.
잔디광장과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2016년 창원조각비엔날레에
출품된 17점의 조각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용지호수공원의 매력은 밤에 더욱 빛난다.
석양이 물드는 하늘 풍경에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용지호수는 화려함을 뽐낸다.
누구라도 한번 보면 창원 시민들이 왜 용지호수공원을
창원 최고의 야경으로 꼽는지 이해가 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음악분수가 더위를 식혀준다.
흥겨운 음악소리에 맞춰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음악분수는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 놓는다.
음악 분수쇼는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펼쳐진다.
저녁에 분수쇼를 보기위해서 빌딩의 창쪽을 택해서 모임을 가지기도 하는 곳이며
저녁을 먹으면서 아니면 술한잔 기울이면서 분수쇼를 보는 광경은 너무아름답다
무빙보트는 최대8인승이며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조작이가능하며
안전 관리 시스템으로 면허없이 조작이 가능하며 야간이나 우천시에도 운행하며
가격은 30분에 2만원
분수쇼를 할때 음악과 조명으로 빛을 내니까 맥주나 커피한잔 들 탑승하면 금산천하
입구에는 통일관으로 가는 길에 투울립으로 장식하고 있다
호수에 빛친 그림이 .....
무빙보트가 여러대가 띄워져있다
친구 연인 ....음식도 취식이 가능하니까 갖고 탑승해도 좋다
가격이 부담스럽긴한데 그래도 맘 크게 먹고 한번 타바????
안쪽으로 들어오니까 편백숲이 있어서 잠시 쉬면서 힐링을 할수 있어서 좋고
걷다보면 더웠는데 앉아있으니 어느듯 춥다는 느낌
그옆쪽으로는 비엔 날레 작품이 몇점 전시되어있어서 구경거리가 솔솔하다
여기에서 대종각으로 올라가는 길이며 12월31일 날에 종이 울린다
호수가에핀 철축
비비추와 둥글레도 다리하고있다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이들이 많다
용지호수를 지나 대종각으로 그리고
메타세콰이어거리를 걸으러 빠져나왔는데
푸른잎이 시원하게 반겨주고 가을의 노오란 잎을 연상하게 하고
이쁜 찻집이 즐기하게 있다는 소문에 가보기로 하고 메타세콰이아 길을 걸어본다
어떤곳으로 갈지 너무 망설여 진다
일단 구경부터하고 결정하자..
찻집엔 작품들도 전시를 해서 눈요기도 좋다
입구에 작은 꽃밭으로 장식을 하고
8시 음악과 함께 분수쇼를 시작했다
귀도 눈도 오늘은 호강을 많이 하는듯하다
호수주위에는 용기 공원도 있어서 하루 보내기에는 좋은 곳이다
주위엔 맛집들도 많으며 이쁜 찻집에 그라고 걸으며 운동하기도 좋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