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의 이 야 기

함안악양 뚝방

ㆍ여울 2017. 5. 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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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안좋아서...

친구랑 언니들과 양귀비 보러 함안으로 고~~

좋은 날에 좋은 시간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

함께할수 있는 이들이 가까이에 있어서 좋은 날

이번해엔 양귀비가 작년보다 더이쁘게 피었는걸 보니

시지를 잘맞춰서 온게 아닌가 싶고

일찍가서 사람들 없을때 구경잘하고

맞다 말이 나타나서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두 아이들처럼 즐거웠다는ㅎㅎㅎㅎ

점심은 함안 산인 산처럼 물처럼에 가서 묵정식(10,000)으로 행복하게 배두들이고

참 막걸리는 별루

담에도 좋은 날에 좋은 곳으로 가보기로 약속하면서~

창원 가음정동에 장미공원도 들리고

올해 장미공원은 장미가 별루인건 가물어서인지

꽃이 별루...그런데 사람들은 많이 나와있고 옆 습지공원에도

아이들이랑 함께 돗자리 깔고 즐기는 가족

가까운곳에도 이렇게 좋은 곳이 있어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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