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계절이 함께할수 있는 이들이 있어서
많이 행복합니다...
친구들이랑 커피를 마시고 맛있는 밥을 먹고...
운동하러 가는 길가에는 민들레 홀씨가 날리고
찜질방갔다오는 길에는 목말라서 편의점에서 맥주도 마시면서~
퇴근길에는 이름모르는 나무에서 좋은 향기에 이끌러 하늘을 처다보니 뒤로 휘청하기도하고
친구를 만나로 공원을 가로 질러 가는 길엔
아카시아 꽃이 만발하고 향기에 한번도 웃어보고..
그래서 친구 한데 자랑도 하면서 한번가보자~~~~아
비온 뒤에 장미꽃도
예전에 참좋아했던 찔레꽃도 ...
살아있다는 증거일까
살아가는 먼가를 계속찾으면서 하루하루 보내고 있지만
이런것들조차 살아가는 의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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