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시간에 만경대를 향하였고...
만경대를 거처서 오색주차장까지의 거리는 1.7키로인데도 무릎이 걱정이되어서
입구에서 한참이나섰다가 가지못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아쉬움을 남기면서 계곡의 경치가 정말 설악산은 웅장하구나...
불타고나서 한번더 가고싶었고
해수과음상이 보고싶었고
홍련암의 정치도 느끼고싶었고
"길에서 길을묻다"
공감가는 말이라 입에서 맴돌았는데
홍련암으로가는길에...
글귀가 나와서 반가이 한참을 섯다가 가고
입구에 의상대...
너무 멋진곳이라 한참을 앉아서
해수관을상을 바라보고
파도소리를 듣고 바람소리도 들으며
밤의 이야기도 듣고
앉았던 그자리 그자리에 한번더 앉고싶다
나를 찾아 떠난 여행이라
많은걸 얻지는 못했지만
정말 잘왔구나를 반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