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의 이 야 기

월정사를 지나서...

ㆍ여울 2016. 11. 6. 10:18

 

 

 

 

 

 

 

 

 

 

 

 

 

 

 

 

 

 

 

 

 

 

 

 

 

 

 

 

 

 

 


저자는 염불암의 너와집 지붕이 눈에들어왔으며

우통수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한참을 서있고

염불암에 무엇이 그리도 발길을 제촉했는지

염불암에 자주 찾아 글을쓰먼서

이멋꼬를 얘기하고자 하였고

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같아서 ...

월정사를 지나서 상원사 상원사를 지나

좁은 오솔길을 한참가야 염불암

적멸보궁도 사자암도 염불암도 욕심이 났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잠시만 들려서...

전나무 숲길 기대를 많이했는데...

생각만큼은 아니여서 잠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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