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황석산 입구에내려서...
볼일을 볼려니깐 화장실도없고..ㅠㅠ
기본인데 여자들은 어떻게요...
그래도 알아서 해결해얄것 같아서 잠시 지채을 하면서..10:30
황석산이 무지 길~~어요 4.2키로라니
80고지인줄 알았는데 내려서보니까 1100고지
어휴 언니들이랑 친구들 어떻게 가지...힘들것 같은예감에 잠시 추춤해보고
그래도 친구들은 갈수있다고하는걸 보니 커디션이
좋은가보다...
친구들은 오늘은 B코스 안가도 되겠제...
잘갈수 있을거야 아마도...ㅎㅎㅎㅎ
같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미희는 아마도
산을 잘탈것 같은 예감이고
친군 어떨지 그래도 폼은 좋습니다요...
컨디션이 좋게 출발하고 첫발걸음이 늦었지만.
그래도 따라갈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가는데..
친구들은 기분이 너무 좋아서 즐기고 웃고 떠들면서 폼도잡아보고..
그래도 야들아 빨리 따라가야되지않겠니...???
내가 좀 불안하네...
친구들이 너무 늦어서 언니들을 따라가려고
빨리 발걸음음 제촉하다보니...송이언니를 만나서..
어~~송이언닌 산을 잘오르는데 왜 늦지..?
아~~같이온 언니가 힘들어해서 함께 동행하는거였구나..
언니 반가워요..^^*
송이 언닌 사진을 잘찍으려하지않는데...?
그래도 제가 언니~~하니깐 바주는건가...ㅎㅎㅎㅎ
언니 오늘 산행 함께 동행하는 친구때문에 좋으시죠..?
어~~이렇게 언니들이랑 함께 합류를 했답니다..
같이가면서 과일도 먹고 가져온 간식들을 나눠먹을려고
아니 함께 즐기려고 언니들이랑 같이갈려고 빨리 왔답니당..
언니들 너무 기분 좋아하는거 아니예요..?
사진꼭찾아달라면서 너무 많이 찍으시는건 아닌지..
어휴 걱정된당 사진값이...ㅋㅋㅋㅋㅋ
언니들땜시 사무장님도 기분 좋으시고..
중간이라 함께하는 이들이랑 같이하려고 잠시 지체을 하면서
우린 한패구나..ㅋㅋㅋ라는걸 느끼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언니 이쁜 포즈..?
너무 귀워운척 아니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
언니 나보다 이쁨 질투나져...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올라가는 길이 산이 벌떡서있어도
이렇게 우린 겁내지않고 함께하는 이들이 있기에
섯다가 또오르고 오르다가 서고 그러다보니 벌~~써..
언니 잠시 쉬는 시간이 꿀맛이죠...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웃기도하는게 아닌지...
남순언니...오랜만이죠..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건강이 최고인것 같아요..아프지않으니 이렇게 또남나네요..
명순언닌 눈이 있는 겨울 산을 첨이라면서
기분좋게 눈위에 앉았죠...ㅋㅋㅋ
언니 넘 이뻐보이는거 아세요...기분좋은 모습은 누구라도 행복해보여서
좋은것같아요....
어휴 많이 왔는데 아직도 1.5키로..
힘들다 힘들어 그리고 지치고..
뒤에 친구들이 많이 걱정되면서도 언니들이랑 같이 가는 길이
즐거워서 잠시 잊고 웃다보니까 힘든줄고 모르고 가는데..
언니가 많이 힘든가봐요..
별로 산을 볼꺼리도 없으면서 길~~어서 지치고 힘들고
다리가 말을 안듣고 쥐도 날라하고..
내려가는 길이 없을까 찾는 중이죠 언니...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린 열심히 갈꺼예요 그쵸 언니들...ㅎㅎ
아직 언니들은 많이 지치기가 않아서
내가 안심을 하고 간답니다...
능이에 올라서보니 산새가 보이고
이제야 앞치 보이고 산이 아~~하는 탄성도 나오고
잠시 서서 피씩웃엇다가 갑니다...
별로네,....했던 산이 이렇게 좋은걸 느끼는것도 잘올라왔다는거겠죠...ㅎㅎㅎ
언니 그래도 우리 많이 올라왔죠....ㅎㅎㅎ
언니 힘들어했는데 이렇게 능성이에 서니깐너무 좋죠..
그래서 저도 인정삿을 찍어드립니당....
좋아서 저두인정삿한컷...
힘들어서 서있기도 힘들고
사진찍기도 힘들어서 어쪄죠...
언니들 그래도 지금까지 수고 몽땅하셨습니다요...
어~~미경이랑 영미를 만났네..
에게 멀리 못갔네 빨리 달리더만...ㅎ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뒤에 오는 사람들을 기다려주는것도
함께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아닐지...
미경아 산좀 오르네...ㅋㅋㅋㅋ
이렇게 다모였으니 단체 사진을 안찍을수 없지...
아저씨~~~ 한컷 부탁해요..
이렇게 찍으니깐 다들 넘 표정이 좋다...
힘들게 올라왔는데...그래도 이렇게 웃을수 있는건
산이 주는 선물인것 같아서 정애도 넘 좋다...ㅎㅎㅎㅎㅎ
언니 힘들어도 아직 우리랑 같이해요..
더힘들면 돌아가지만 아직은 아니죠..
오를수 있죠....
어~~ 나도 쪼매 나왔네...
누가 찍어줘지..? 기억이
커피한잔 사드려야는데....ㅋㅋㅋㅋ
이제 거의 다와가서 힘들었던 다리가
다시 힘이 나는것같아서 잠시 숨도 몰아 쉬고...ㅋ
며시간을 올랐지...?
언니 정상이 앞에 있으니깐 기분좋죠..
영미는 힘든 기색이 하나도 없네....ㅋㅋ
야아~~너 산잘탄다고 표내지마로...
정상에 오르니깐 성벽이....
왜이렇게...? 유래도 모르고 배가 고파서
빨리 밥상을 차려야 하기에 정상도 안가고
그냥 주저앉아서 점심준비를 합니다..12:30
너무 힘들어서 인지 밥도 안넘어가고
맥주만 넘어가고...ㅋㅋㅋㅁ
핑갠가..? ㅎㅎㅎㅎㅎㅎ그래도 먹는시간이
젤로 즐거운것 같애..
언니들이 맛난거 많이 싸와서 정앤 덤..ㅎㅎ
어~~ 저분이 누구시더라...나도 저기 가고싶은데...
언니들이 그냥 밥먹어라고해서...ㅠ
아쉬워서 올라간 분을 배경으오 한컷...
맛을 넘맛나게 먹었는지...ㅎㅎㅎ
아니 맥준가...ㅋㅋㅋㅋ
그래도 점심을 먹고나니깐 다들 힘든시간이
지나간것처럼 다시 힘을 얻어서
거망산을 향해서 가야함으로 빨리 챙기세요...
어~ 빨리가야는데 늦장을 부리면서
사직까정 찍으려고...ㅋㅋㅋ
그래도 이래야 같이온 보람도 있고 같이 앉아보는것도
큰 즐거움...ㅎㅎㅎㅎㅎ
저어기가 황석산 정상인데..
갈길이 멀다면서 올라가지 못하게 한답니당..
겨우200메타밖에 안남았는데...
그래도 다 안올라가서 저도 포기했답니다...
같이 가는 이들생각도해야되닌깐요
이것이 거북바위랍니다..
멀리서 보니까 정말 거북이 같아요...그쵸...
친구들아 밥먹고나니깐 힘나지...
너무 힘들게 올라왔는데 아직 갈길이 먼데 어떻하지..
이제부터는 같이 가얄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