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엔 볼거리가 좀있는것같아요..
배를 타고 바다낙시 구경을 하면 좋을것 같고 ~~~
욕지도가 사진으로 보니깐 넘 좋은것 같아서..
직접가진 못하고 ~~~~
사량도 옥려봉도 넘 좋은 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니깐 여름이 좋을것 같은데...
햇쌀때문에...~~~
연화도엔 통영 여객터미널 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정도 가면 되는 환상의 섬 이랍니다...ㅎㅎㅎㅎㅎㅎㅎ
맛있는거 많이 싸가서 먹어야는데...
계란 김밥...라면...ㅋㅋㅋㅋ 또...쥐포..ㅋㅋ 맥주..히히히히히
바람이 많이 불어도 그래도 배는달려가고...
여기 저기 보이는 작고 큰 섬들이 눈길을 돌리게하고..
눈이 찌그러 지고 입이 안다물어 지는 ...
이렇게 바다를 달리는 것도 오늘은 넘 좋은것 같고~~~
미륵산 케이블까가 눈앞에 보여서...
시간이 있음 한번 올라가보고 싶었는데...
맘만....눈요기만하고 가니깐 더 아쉽당....
연화도에 도찾해보니깐.....
아~~~ 섬인가...ㅎㅎㅎㅎㅎ
그래서 내리기 전에...~~
아이들이 이배를 타고 다시 다른섬으로 간다는데..
그래도 아이들의 표정이 맑아보여서
나도 덩달아서 한번 웃으며 아이들을 보고~~~
절이 선착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있어서
많이 다행이다 싶으면서 잠시 걸으며서
가볍게 절을 향하는데....따뜻하게 맞이해주는 것 같아서 ...
바람이 없으면서 너무 따뜻하게 느껴지니까 좋다~~
선착장에서 10분정도 걸어가니까 연화사라는 절
절이 나오는데...편안하게 우릴 맞아주는것 같아서
걱정스런 맘이 사라지는것 같고~
점심을 절에서 먹는건 왜그리 맛나던지....ㅎㅎㅎㅎ
보잘것 없어보이더라도 먹으면 먹을 수록
마음마저 배부르게 하는 음식인것 같아서 더 좋고...
연화사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다시 보덕암으로 ~~ 보덕암이 바다을 보면서..
절경이 너무 좋다고 하고
기도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라고하기에
빨리 걸음을 제촉하면서....
용머리 바위인데...
넘 장관이라 한컷하면서,..~~~
언니들 만나서 무지 반가웠어요...
나이가 젤로 어리니깐 좋은 점도 많네요...ㅎㅎ
언니 고마워요..^^*
여기가 우도...?
요긴 욕지도...
욕지도에도 좋다고 했는데 ....
조기 멀리 보이는데가 사량도라는데....?
잠시 마음을 달래려고 떠난 여행이라....
좋았고 같이 간 이들이 너무 좋아서 감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언니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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