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이 야 기

연화도....보덕암

ㆍ여울 2010. 12. 27. 10:57

 통영엔  볼거리가 좀있는것같아요..

배를 타고 바다낙시 구경을 하면 좋을것 같고 ~~~

 

 

 욕지도가 사진으로 보니깐 넘 좋은것 같아서..

직접가진 못하고  ~~~~

 사량도 옥려봉도 넘 좋은 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니깐 여름이 좋을것 같은데...

햇쌀때문에...~~~

 연화도엔 통영 여객터미널 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정도 가면 되는 환상의 섬 이랍니다...ㅎㅎㅎㅎㅎㅎㅎ

 

 맛있는거 많이 싸가서 먹어야는데...

계란 김밥...라면...ㅋㅋㅋㅋ  또...쥐포..ㅋㅋ 맥주..히히히히히

 바람이 많이 불어도 그래도 배는달려가고...

여기 저기 보이는 작고 큰 섬들이 눈길을 돌리게하고..

눈이 찌그러 지고  입이 안다물어 지는 ...

이렇게 바다를 달리는 것도 오늘은 넘 좋은것 같고~~~

 

 

 

 

 

미륵산 케이블까가 눈앞에 보여서...

시간이 있음 한번 올라가보고 싶었는데...

맘만....눈요기만하고 가니깐 더 아쉽당.... 

 

 

 연화도에 도찾해보니깐.....

아~~~ 섬인가...ㅎㅎㅎㅎㅎ

그래서 내리기 전에...~~

아이들이 이배를 타고 다시 다른섬으로 간다는데..

그래도 아이들의 표정이 맑아보여서 

나도 덩달아서 한번 웃으며  아이들을 보고~~~ 

 

 

절이 선착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있어서

많이 다행이다 싶으면서  잠시 걸으며서 

가볍게 절을 향하는데....따뜻하게  맞이해주는 것 같아서  ...

바람이 없으면서  너무 따뜻하게 느껴지니까 좋다~~ 

 

 선착장에서  10분정도  걸어가니까 연화사라는 절

절이 나오는데...편안하게 우릴 맞아주는것 같아서

걱정스런 맘이 사라지는것 같고~

 

 

 점심을 절에서 먹는건 왜그리 맛나던지....ㅎㅎㅎㅎ

보잘것 없어보이더라도  먹으면 먹을 수록

마음마저 배부르게 하는 음식인것 같아서 더 좋고...

연화사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다시 보덕암으로 ~~ 보덕암이 바다을 보면서..

절경이 너무 좋다고 하고 

기도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라고하기에 

빨리 걸음을 제촉하면서....

 

 

 

 

 용머리 바위인데...

넘 장관이라  한컷하면서,..~~~

 

 

 

 

 언니들 만나서 무지 반가웠어요...

나이가 젤로 어리니깐 좋은 점도 많네요...ㅎㅎ

언니 고마워요..^^*

 

 

 

 

 

 

 

 

 

 

 

 

 

 

 

 

 여기가 우도...?

 요긴 욕지도...

욕지도에도  좋다고 했는데   ....

 

 조기 멀리 보이는데가 사량도라는데....?

 

 

 

잠시 마음을 달래려고 떠난 여행이라....

좋았고 같이 간 이들이 너무 좋아서 감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언니들 고마워요..^^

>

'산 행 이 야 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을 다녀와서,,,,,  (0) 2011.01.05
포스코에 눈이 내려~~  (0) 2010.12.31
신불산을 가려다가...ㅠㅠ  (0) 2010.12.18
합천....가야산  (0) 2010.12.15
마산..청량산.  (0) 201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