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될때 떠나보는것도 좋은 여행이고
함게할수 있는 이들이 있어서 좋은 시간이기에~~
곡성에 도착하니 11:45분~~
기차여행하는 기차는 12:20분에 출발해서 종창역까지는 30분걸리고
기차에서 타는 자전거도 있고 가족들과 함께 타는 것도 있는데..
요금은 기차..6000원 자전거는4인기준으로 2만2천원이랍니다..
어휴 넘 비싸......
태극기 휘날리며 찰영장에서
우리도 한컷합니다....ㅎㅎㅎㅎ
이렇게 보니깐 그래도 좀 나으네요..모델이 좋아서 인가...ㅋㅋㅋㅋ
수학여행이 많이 생각는거 있죠....ㅎㅎ
학교다닐때 기분으로 돌아가는 느낌이여서
그냥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곡성역도 이렇게 옛멋을 살리려고
노력한 것이 보여서
추억까지 생각나게 하는 그런 역...
종착지에 도착을 해서....
곡성 기차역에서 출발해서
구레 화엄사에 도착해보니 아직 단풍이 남아있어서
마지막 단풍까지 넘 이쁘게 보는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