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는 시간 깨어 있는 시간 잠자는 시간을 줄이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다. 시간의 잔고는 아무도 모른다 ' 쇠털같이 많은 날 ' 어쩌고 하는 것은 귀중한 시간에 대한 모독이요, 망언이다. 시간은 오는 것이 아니라 가는 것. 한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릴 수 없다. 잠자는 시간은 휴식이요. 망각이지.. 좋은글 중에서~ 2010.03.22
날마다 좋은날 날마다 좋은날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세끼 먹는 일과 자고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 날이 그 날 같은 타성의 늪에서 허우.. 좋은글 중에서~ 2010.03.22
중에서귀한 인연이길 중에서귀한 인연이길 진심 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 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 좋은글 중에서~ 2010.03.22
무소유의 삶과 침묵 무소유의 삶과 침묵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궁색한 빈 털털이가 되는 것이 아니다. 무소유란 아무 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가 있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 좋은글 중에서~ 2010.03.22
경청운동 > 경.청.운.동... 1. 공감을 준비하자 대화를 시작할 때는 먼저 나의 마음속에 있는 판단과 선입견, 충고하고 싶은 생각들을 모두 다 비워내자. 그냥 들어주자. 사운드박스가 텅 비어있듯, 텅빈마음을 준비하여 상대방과 나 사이에 아름다운 공명이 생기도록 죽비하자. 2. 상대를 인정하자 상대방의 말.. 카테고리 없음 2010.03.17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 좋은글 중에서~ 2010.03.15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친구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좋은글 중에서~ 201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