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길

맛집검색하다가 대사랑.... 평점도 좋고 분위기 좋고 가격도 좋고... 그래서 선택한 집이였는데 직접가니까 와우...잘찾았어하는 집 우린 인당13,000짜리 식사를 시키고 대통밥은 4,000원추가해서 먹을수있고 죽순초무침도 15,000원추가해서 맛나게 먹으면서 괜찮다 또오고 싶다는 그런 맛집.....

여유시간에 어디에 가면 잘갔다왔다 생각할까 생각하다가 광양으로 출발~~~~~~~~~~~~~ 그렇게 간 라벤다 공원 들어서면서 바벤다행이 퍼져서 기분좋았고 조금더 시간을 보내면서 휴식을 취하다 왔으면 하는 공간 그리고 힘든 기억 가슴에 박힌 먹가도 빠져나갈수있는 공간 이공간에 오래 오..

장미를 보려고 대공원으로~ 울산을 왔더니 장미를 안보고 갈수없어서 다시 버스를 타고 대공원으로 고~고~고~ 장미가 지기시작하는 시기이지만 아~이렇게 보고가는것도 좋다 싶다 참 괜찮다가 아니라 볼거리가 있어서 좋다 그런거....

6월2일 일요일에 혼자되고 슬픈 날에~~ 여행하고 싶은날에 훌쩍 떠나보는 것도 좋은것같아서 길찾기 도움으로 가니까 재미있기도하고 담에도 또 이런 기회가있을까 .....

많이 더운 날이였는데 산에는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게 산행을 하였고 여름산행이라 물이 많이 필요했음 ^^

창원천은 창원대로 홈프러스에서 시작하여 봉림동 대동그린코아아파트 끝까지 나있는 산책로 지금시즌에 꽃들이 많이있고 부들도있어서 푸른색이 짙은 계절

계절은 이렇게 물들어가고 시간의 흐름에 우리를 맡기고 계절만큼이나 시간의 아쉬움으로 욕심이 욕심을 담으며 헛헛함이 싫은것도 욕심이라는걸..... 감정은 물흐르곳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기에 아프고 슬픈고 눈물나고 기쁘고 웃고 그러다가 또 헛헛함을 느끼고......

더 큰병원에 갔다가... 비오는 날의 오후 창원천의 트레킹길을 걸어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