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 이 야 기

영원한 친구처럼 연인처럼

ㆍ여울 2015. 3. 26. 08:54

우린 영원한 친구처럼 연인처럼

 

 

 

 

때론 다정한 친구 같고

사랑스런 연인 같은 당신이

내게 얼마나 힘이 되고,

안락한 보금자리처럼 포근하며

스스럼없이 편안한지 모를 겁니다.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따스한 마음의 손길이

커다란 용기가 되어 주었고

격려와 친근한 다독임이 되어,

 

 

 

 

 

영원한 친구처럼

편안함과 자상함으로 이끌어주고

위로와 희망의 등불이 되었는지

당신은 잘 모르고 있을 겁니다.

 

 

 

 

 

 

느을 다정한 연인처럼

내 가슴을 쓰다듬어 주었고

살포시 보듬어 안아 주었으며

향기가 물씬 풍기는

훈훈한 마음의 광장이 되었답니다.

 

 

 

 

그대 가슴의 뜨거움이

내 가슴에 와 닿을 때

내겐 더욱 편안함을 느끼고,

부담감 없고 격이 없는 사이로

멋있는 만남의 인연이 되어

아름다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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