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사량도...

 

 삼천포에서 배를 타고 가면서....

 

 

 배에서 친구들은 기분이 넘 좋아하며

사진을 찍고싶어했고..

오랜만에 보는 바다는 파도를 이루며 지나가는 배보니까

가슴까지 설렜습니다....^^

 

 멀리에는 와룡산도 보여서 ..

추억도 색각나고...이렇게 맘편하게 떠나는...정말여행의

참맛을 느낄수있어서 좋고....

 여해의 지식이 짧아서인지....

머리가 나빠서인지...ㅎㅎㅎㅎㅎ

이다리는 무슨 다리였지...?

 바다물이 넘이뻐서...

장난도 해보고....

 킅배에서 작은배를 보는 것도  챔나면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산행은 시작되고....

가슴이 설레어지고...

 바다와 산이 맛다으니

더 좋은 산행길이며  산행이기보다는 여행이란 생각이

더 많이 드는 첫걸음

 봄꽃이 이렇게  봄을 알리고...

나뭇잎도  진달래도...

땅에서는 막 나오고있는 새싹들이 더 이쁜 것같은데...

 산에는 봄꽃보다는 사람꽃이 피었을만큼의

사람들이 모여서....

봄이 이렇게 사람들을 산으로 부른것같고..

사람들도 봄의 참맛을 느끼기위해 이렇게 여행을 시작합니다...

 

 꽃은 사람의 마음까지 열게 하니...

그래서 더좋은것같고...

 잉잉잉  무서워 질려고해요...

왜냐면...돌들이 절벽이  저기 보이는 바다가...

가슴을 쪼여지는것같아서...무서버...ㅠ

 

 이렇게 사람들이 많으니....ㅠ

밀려서 올라가도 그래도  기분은 넘 좋은날....

 

 아저씨...고기서 보세요...

한장정도는 찍어야지 않겠남요...ㅋㅋㅋㅋㅋㅋㅋ

 잉 아저씨 서운하셨남  또 폼 잡으시네...ㅎㅎㅎㅎㅎ

 

 

 

 바위들이 칼바위라서 

밟으면 부서질것같고..신발에 걸릴것같아서

조심하지 않으면 넘어질것같아서 많이 위험..ㅠ

절벽이 보이는데 서라고하니깐

좀 겁좀 먹이셨죠,,,ㅋㅋㅋㅋㅋ

그래도 한컷했네요...히히히히 

폼 잡고 한번더 찍으실려고...ㅎㅎㅎㅎ

그래도 좀 괜찮아서 바준다요....^^ 

 산이 준 선물.....

20년만에 만난 친군데..지금은 못알아보고 산을 다내려와서야

알아봤다비다..

그래도 이렇게 시진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친구야 반갑다...^^*

 사량도엔요  폰도 잘터져요....

아이~~ 안터져야  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정상에서 사진도 같이 찍었는데...

친구을 왜 몰라봤을까요.....  그래도 나란히 같이 찍은 사진이 있어서 넘 좋답니다...

 봄새싹이 넘 이뻐서 한컷햇답니다...

산에서 보니까 담고 싶어지더라구요...이~쁘~지요

 

 

 

 

 

 배경은 좋은 데 사람들이 없어요...ㅠㅠㅠ

동행이 없어졌어요...

밀리는 바람에 다들 어디로 갔는지 찾기힘들어서

잠시 안아서 귤하나 먹고~~~~

 

 무섭지만 한컷했어요...

동행이 없어서 아쉽지만 

잘찍어줘서 다행이고..이쁘게 나왔죠,,,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히히히

사진 한장찍어 준다니깐  춤을 추시나..ㅋ.ㅋㅋㅋㅋㅋ

아니죠....폼잡으려다가  제가 먼저 찰칵...히~잉

 기분이 넘 좋아서...ㅎㅎㅎ

그러다가 ㅋㅋㅋㅋ 나중에 아야하죠,,,하하하

 친구는 내려오지도 않은데......

사진 찍어야된다고 기다린답니다...

그래도 친구 밖에 없네...

 

 

 봄엔 이렇게......

이쁘제 장식을 하니깐 산에 안가고 배겨요....ㅋ

 여기가 옥녀봉인데...ㅠㅠㅠ

넘아쉽게 못가서  그래도 위험을 무릅쓰고 갈필요는 없을것같아요..

그래도 밑에서라도 감상하면서 왔으니 다행이죠....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