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지구의 생태공원에서 보라유채에 빠지면서역시 보라빛은 환상적이야..ㅎㅎㅎㅎㅎ와~ 하는 함성과 함께 강변으로 고~~~ 도시의 아파트 강벼에서 흐르는 물과 꽃과 나무들이 어울어져서 품어내는 풍경에 눈을 고정시키고바람이 불어와서 꽃잎을 흔들고 우리의 마음까지 흔들면서 지나간다.계절이 주는 선물이 이런건가? 보고 느끼지 못한 사람들에게 잠시 생각이 머물다가.지금은 즐겨야 할 시간이기에 꽃과 나무, 바람, 하늘을 장식하고 있는 구름에게 마음을 맡기면서잠시 행복해 지는 시간으로 빠져본다.내년에도 또 오고 싶어지고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지는 곳~보현산 출렁다리는 차를 새워놓고 잠시 걸어가서 전만대에 올라서 보현산도 바라보고탬의 풍경을 잠시 감상할 수 있으며 건너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우린 보현산 천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