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많이 흘러서,,,,,, 마흔하고도 벌써 중반을 넘어가고있는데 별로 한것도 하고자 하는것 조차도 잊어버리면서 시간을 먹으며 지나왔다...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쉬움이 많은것 같은데도 왜이리 멍해질까 하고자 함에 힘이없어서일까... 하고자 하는 맘조차도 생기지 않았을까...?? 하고자 하는것들에 하지 못하고 지나온 시간들
한번 왔다가 가는 시간인데 왜이리도 힘겹게만 지내는지...??? 노력함으로 인해 더 많이 웃고 즐기고 사랑을 하면서 살아가고싶은게 살아있음을 느끼는건데...
살아있음조차 느끼지 못하게 하고 웃으면 기분 좋아지는데 그웃음 조차가 웃지못하게하고 작은 메세지 하나에도 살아가는 힘이 될수있는데 그것 마저도 못하게 하고 어떻게 숨을 쉬라는 건지는 잘모르지만...
그렇게 못하게 하는것에 인정하고 아니 인정이라기보다 하고자 하는것이 못하게 하는힘이 더 크기에 아무것도 못하고 하루시간을 잠으로 보내야되는건... 그러길 바라고 .....벗어나지 못하는 내가 미워진다..
이렇게 매일 매일 웃으면서 뭔가를 찾으며 뭔가를 하고자한다면... 그렇다면 내가 할수있을까..몰래 찾아간다면.. 몰래 찾아서 글도 쓰고 산에도가고 책도보고 좋은 사람들이랑 얘기도하고 그렇게 나 혼자서도 행복해 진다면 좋겟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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