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의 이 야 기

보타닉뮤지염에 다시한번

ㆍ여울 2021. 2. 28. 15:40

병원에서 만남 친구들이 진해로 와서

샤브향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서로의 안부도 묻고

회복상태를 얘기하면서 웃도 더들다보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커피한잔이 더 그리워서 뮤지염을 향해서 출발~~~

겨울의 뮤지엄의 꽃은 어떤 꽃들이 피고 있을까를 상상하고

봄을 미리 느끼고 싶은 맘에 향하는 길은 아직 겨울의 여운이 남아있다

뮤지엄에들어서면서 바다를 보고 꽃를 보고 하늘에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뮤지엄을 감상하기 시작한다~~

 

 

 

 

 

 

 

 

 

 

 

 

 

 

 

 

 

 

 

 

 

 

 

 

 

 

 

 

 

 

 

 

 

 

 

 

 

 

 

 

 

함께 즐거워 하는걸 보니까  잘왔다 싶어진다 

우리는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얘기하다보니 아직은 좀춥다

아보카도가 너무 맛있어서 탐을 내면서 맛나게 묵고.....

애기는 해도해도 모자랄 정도이다 

이제 가면 안되겠나 라는 말이 나와서야 자리를 일어셨다

봄향기에 행복함을 맛보는 즐거운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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