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원 숲속나들이 둘레길을 걸으면서...
거리가 좀 되는 거리지만
같이 걸으면서 얘기하고 떠들다보니
그러다 보니 그길을 다걸었습니다
이렇게 삶도 걸어가다보면 목적지가 있지않을까..
그래서 내가 편하게 웃으며 행복했다 말할수있을까
살아가면서 잘살았다가 나에게 말할수 있으까
내 끝은 그랬음하다
그래서 지금 걸어가는 길에 최선을 다하려고한다
일하는 것에도 지금 알고 있는 이들에게도
지나간것에는 아쉬움이 많이남고
눈물나는 일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잡고싶은건 잡으면서 살고싶다
그래야 내 끝이 다행이다 그래도 잘살려고 노력했다라
말할수있지 않으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