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의 이 야 기

세평하늘길

ㆍ여울 2019. 11. 1. 07:08

낙동강 세평 하늘길

분천역~양원역~승부역(12.1km)

낙동강 세평 하늘길은 협곡을 구비구비 이어간 철로 주변을 둘레길로 다듬어 비경의 경치를 지닌 둘레길

기찻길을 기대하고 물소리를 기대하고 단풍을 기대하고 걷는길을 기대하면서....

기대한만큼이나 실망하지 않으면 걷던길~~

누군가는 걸어야 길이된다 기에 나도한번 그 길위에서 걸었고....

걸으면서 그리운 사람은 더 그리워 지고 아쉬워서 눈물이 날정도로 괜찮은,,,

눈물운 나지 않았지만 많이 그리운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