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바람이 그리워서 뻥뚤린곳을 찾아서...
울산을 찾아가면서
십리대밭길을 가고싶고 동해바다도 보고싶고
설레기까지 한 길을 떠나면서
친구랑 함께가는 길이 더 좋아 기분좋게 떠나서 울산까지...
울기동대 대왕바위는 햇볕이 있어서 얼굴 찡그리며 다녔지만
대밭길은 바람소리에 사각거리은 소리도 듣고 그늘이 있어서 즐거운 걸음으로 걸어보고
참 자전거를 타고왔음 더 좋은 시간이 되었을것 같은데...
아쉬움이 남아서 다시 한번 더 찾아가고싶은곳~~
좋은 사람이랑 함께라면 더 괜찮는곳....
여운이 많이 남아서 더 아쉬움으로~~~~
이렇게 좋은 시간~
아쉬워지는 시간에 또 다른 친구는
좋아하고 친구같은 산으로 산으로 가고있으며
함께 산을 타고 함께 공원을 걷는 기분으로 보냈는데
왜이리 아쉬워지는 ..
친구랑 같이 손잡고 걸어봤으면 하는 바램....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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