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과 갈맷길인 해안산책로
동암마을에서 이어지는 산책길
힐튼호텔 잔디마당의 파아란 잔디와 어울어지는 바다
아~~감탄사가 절로나오고 호텔마당으로 이어지는 곳에는
호텔예약자가 아니더라도 카페을 이용할수 있고 카페에서 바다를 보면서 마시는 커피맛~~
아난티코브에서는 회원이 아니면 이용할수 없으며 카페만 이용가능
아난티코브앞에 거북바위가 있는데 난 별로 거북이 처럼 보이지가 않고
오랑대는 일몰이 좋다는데 낮이라 풍광을 볼수없고 홀로 외로워 보이는 오랑대만 보고....
해광사에는 들어서는 문이 들어오세요라기 보다는 쭈삣해 지는 문,,,
동남후문에서 시작되는 산책길
힐튼호텔 앞에서 체온체크를 하고 입장~~~
호텔앞에 펼쳐지는 잔디와 바다....
카페에서 커피한잔으로 바다를 즐기는 곳
비가조금 뿌려서인가??? 파도가 크게 치고 걷는 내내 파도소리 들으면서 산책
대변항까지 갈수있을까 ????
오랑대가 그리 멀지않는 곳에 있어서 빨리왓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와서 인지 시원하게 훅 왔다
바람이 좋아서 이렇게 한참이나 앉아있어도 좋은곳
이쁘게 즐기면서 산책을 할수있어서 연신 웃음이 난다
더워지기 시작하니까 오늘은 요기까지..
해광사까지 왔으니까 돌아가는 길은 용궁사까지 가자...
용궁사가 가까이에 있다
호텔에서 여유있게 30분 정도 걸리니까 슬로우 슬로우~~~
역시 기장은 장어.ㅎㅎㅎ
흐려서 그리 햇볕이 뜨겁진 않지만 덥다 더버
하루 고생한 나에게 맛있는 기장 풍원장 시골밥상에서 꼬막보리밥정식을~~~~
보리밥 정식은 11,000원 꼬막정식은34,000원(2인기준) 크~~ 맛이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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