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비가와서 해돋이는 보기 힘든 날이지만
비가오니까 커피한잔을 마주 하고 앉으면 좋겠다 하는 순간이지만
아쉽게 커피가 없어서 ㅠㅠ
하지만 바다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풀어지고 기분 좋아져서
이자리를 떠나고 싶지가 않을정도의 바다풍경
연하리에 있는 젖병등대
물에 비치는 풍경은 와~~~~~
해가 뜨는 날이라면 저 나무사이로 햇님을 넣었을껀데..
아쉬워지는 맘이고 어떻게 저렇게 홀로 서있는지
외롭지 않은지 물거싶어진다
해파랑길2코스기 시작되는
송정해수욕장~기장역
죽성리 멸치
은빛으로 빛이나서 발길을 잡고...
어~~요기선 커피를 마실수있다..
넘 기분 좋아서 한잔이 모자랄 정도로~
죽성 성당도 이쁘게..
겔러기로 운영되는 듯한데 실제로 운영하는 지는 미지수 인듯
조기 조기 커피집..
드라마 찰영도 한집이라..
모르고 간 집이만 참 이뻣다
이름이 찰리체플린인지 아니면 바다 사랑인지..ㅎㅎㅎ
크~ 한컷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