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의 이 야 기

기장의 새벽

ㆍ여울 2020. 5. 31. 18:26

기장 해수정수 센타앞

새벽비가와서 해돋이는 보기 힘든 날이지만

비가오니까 커피한잔을 마주 하고 앉으면 좋겠다 하는 순간이지만

아쉽게 커피가 없어서 ㅠㅠ

하지만 바다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풀어지고 기분 좋아져서

이자리를 떠나고 싶지가 않을정도의 바다풍경

 

 

 

 

 

 

 

 

 

 

 

연하리에 있는 젖병등대

물에 비치는 풍경은 와~~~~~

 

 

해가 뜨는 날이라면 저 나무사이로 햇님을 넣었을껀데..

아쉬워지는 맘이고 어떻게 저렇게 홀로 서있는지

외롭지 않은지 물거싶어진다

 

 

 

해파랑길2코스기 시작되는

송정해수욕장~기장역

 

 

 

 

 

 

 

 

 

 

 

 

 

 

 

 

 

 

 

 

 

 

 

죽성리 멸치

은빛으로 빛이나서 발길을 잡고...

 

 

어~~요기선 커피를 마실수있다..

넘 기분 좋아서 한잔이 모자랄 정도로~

 

 

죽성 성당도 이쁘게..

겔러기로 운영되는 듯한데 실제로 운영하는 지는 미지수 인듯

 

 

 

조기 조기 커피집..

드라마 찰영도 한집이라..

모르고 간 집이만 참 이뻣다

이름이 찰리체플린인지  아니면 바다 사랑인지..ㅎㅎㅎ

죽성 성당앞에 하트의 넝쿨이

 

 

 

크~ 한컷했다 ㅋㅋㅋ

 

 

 

 

 

 

 

 

'삶 의 이 야 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대포의 오후  (0) 2020.06.07
주남의 하루  (0) 2020.06.03
느린마을  (0) 2020.05.31
여유가 생긴다면...  (0) 2020.05.16
안 면 도 여 행  (0) 20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