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세평 하늘길
분천역~양원역~승부역(12.1km)
낙동강 세평 하늘길은 협곡을 구비구비 이어간 철로 주변을 둘레길로 다듬어 비경의 경치를 지닌 둘레길
기찻길을 기대하고 물소리를 기대하고 단풍을 기대하고 걷는길을 기대하면서....
기대한만큼이나 실망하지 않으면 걷던길~~
누군가는 걸어야 길이된다 기에 나도한번 그 길위에서 걸었고....
걸으면서 그리운 사람은 더 그리워 지고 아쉬워서 눈물이 날정도로 괜찮은,,,
눈물운 나지 않았지만 많이 그리운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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