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난다면

세계3대폭포 이과수 빅토리아

ㆍ여울 2019. 1. 16. 10:51

이과수폭포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지역, 파라나 강과의 합류점에서 상류 쪽으로 23㎞ 지점에 있다.
편자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높이는 82m이고, 너비는 북아메리카에 있는 나이애가라 폭포의 4배인 4㎞이다.

낙차지점에 있는 절벽 가장자리의 숲으로 뒤덮인 많은 바위섬들로 인해

높이 60~82m 정도 되는 275개의 크고 작은 폭포들로 형성되어 있다.

강의 이름과 마찬가지로 폭포의 이름도 '거대한 물'을 의미하는 과라니어에서 유래했다.


아르헨티나 영토에 속한 이과수 강 절반 지역에 있는 산마르틴 섬에서 아르헨티나 영토에 해당하는 폭포의 장관을 구경할 수 있다.

이곳에서 산마르틴·보세티·도스에르마나스('두 자매')·미트레·트레스모스케테로스('삼총사') 폭포 등을 볼 수 있다.

폭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아르헨티나 쪽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거나 폭포 안쪽을 오를 수 있다.

브라질 해변에서는 폭포 전체를 볼 수 있다.

브라질 쪽에 있는 폭포들로는 벤자민콘스탄트·데오도루·플로리아누 등이 있다.



이구아수 강의 하류에 위치한 폭포는 아르헨티나 이과수 국립공원브라질 이구아수 국립공원로 나뉜다.

두 공원은 1984년1986년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최대 낙차 80m 이상이며, 《악마의 목구멍》(Garganta del Diablo)이 유명한 관광 명소이다.

걸어서 볼 수도 있고, 배나 헬리콥터로도 관광할 수 있다.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 부부가 방문했을 때, 이구아수 폭포를 본 부인이 "불쌍하다. 나의 나이아가라야"라고 한 일화가 있다.[1]

아르헨티나에서[편집]

  • 아르헨티나에서 이구아스 폭포의 관문이 되는 마을은 푸에르토 이구아수이다. 거리의 버스 터미널에서 노선버스를 타고, 국립공원 내의 방문객 센터 앞에서 내린 후 경 철도로 갈아 타고 종점의 산책길 입구까지 가면, 거기서부터 걸어서 폭포를 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경로이다.
  • 아르헨티나 쪽의 경관은 크고 작은 수 많은 폭포를 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며, 산책길을 걸으면서 그 경관을 즐길 수 있다(산책길은 폭포를 위로부터 바라보는 경로와 아래에서 바라보는 두가지 경로가 있다).
  • 아르헨티나 쪽의 산책로에서는 《악마의 목구멍》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으로 바라볼 수 있다.
  • 강의 중류에 있는 산마르틴 섬으로 가는 선착장에서 폭포 지역을 여행하는 보트 투어도 있다.

브라질에서[편집]

  • 브라질에서 이구아스 폭포의 관문이 되는 도시는 파라나 주포스두이구아수이다. 시내에서 공항을 통해 국립 공원 입구로 가는 노선 버스가 있다. 이 버스를 타고 종점에 있는 관광 안내소에서 전용 버스로 환승하여, 종점 호텔 앞에서 산책로를 걸어 폭포까지 가는 것이 일반적인 경로이다. (이 산책로는 과거의 보수 공사 때, 관광객을 태운 채 무너진 적이 있다.
  • 아르헨티나 쪽의 경관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그렇게 많은 폭포를 볼 수는 없지만, 폭포 줄기 하나 하나가 큰 것이 특징이다. 아르헨티나 쪽에 있는 《악마의 목구멍》에 버금가는 장면을 여러 번 즐길 수있다. 또한 전망대에서 악마의 목구멍 건너편에서 볼 수 있다.
  • 프라질에서본전경
  • 이과수 폭포-다리로.世界 最高의 旅行地 50곳.영국 방송국 BBC(British Broadcasting Corp.).26위

 

 

 

 

 


 

 

 

 

 

 


빅토리아폭포

강이 최대 너비인 곳에서 강과 같은 너비로 펼쳐져 있으며, 깎아지른 절벽 위에서 최대 108m의 낙차를 이루며 떨어진다.

이 폭포를 처음 발견한 영국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 불렀다.
폭포의 동쪽 끝에는 이스턴 캐터랙트가 절벽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 절벽은 서쪽에서 암체어라 불리는 저지대와 경계를 이룬다.

암체어에서 서쪽으로 레인보 폭포가 뻗어 있고, 그 옆에 호스슈 폭포가 있다.

호스슈 폭포를 지나 나마카브와 섬과 캐터랙트 섬 사이에 메인 폭포가 있다.

캐터랙트 섬 다음에는 데블스 캐터랙트라는 좁은 절벽이 있다.
보일링 포트 바로 아래, 폭포에 거의 직각방향으로 폭포교가 놓여 있는데,

비아와 짐바브웨 사이를 오가는 기차·자동차·보행인이 이 다리를 이용한다.


빅토리아 폭포 혹은 Mosi-Oa-Tunya잠비아짐바브웨사이에 위치한 폭포이다.

빅토리아 폭포는 스코틀랜드인 탐험가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이것은 짐바브웨에서 사용 중인 이름이다. 더 오래된, 토착 이름인 Mosi-Oa-Tunya는 잠비아에서

공식적으로 사용 중이다.[1] 세계 유산 목록은 두 이름 다 인정한다.[2]

빅토리아 폭포는 너비 1.7 킬로미터와 높이 108 미터의 규모이다.[3]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 폭포가 있는 곳의 동쪽은 잠비아이며, 서쪽은 짐바브웨이다. 강물은 계속해서 암반을 깎아 내며 폭포를 상류 쪽으로 전진시키고 있다. 그 과정에서 폭포 아래로 침식에 견디고 남은 강바닥의 일부가 섬으로 남아 있다



진화의 장벽이 될 정도로 거대한 폭포

홍수기인 2~3월에는 분당 약 5억 리터의 물이 쏟아질 뿐만 아니라 갈수기인 10~11월에도 분당 1,000만 리터의 물이 쏟아진다. 빅토리아 폭포는 중생대 1억 8,000만 년 전에 분출하여 형성된 현무암 대지의 균열에 잠베지 강물이 흘러들면서 지속적으로 지표를 깎아 내어 형성되었다. 그 형성 과정이 조금 복잡하지만 빅토리아 폭포는 현무암과 사암의 차별 침식으로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빅토리아 폭포 하류의 현무암 협곡에서는 강폭이 갑자기 좁아지면서 좌우로 꺾인다. 이는 과거에 있었던 폭포의 흔적이다. 빅토리아 폭포는 두부침식(頭部浸蝕)을 계속하면서 상류 쪽으로 전진하고 있는데, 지금의 빅토리아 폭포는 여덞 번째 폭포라고 한다. 빅토리아 폭포 주변 지역의 동물군들은 독자적인 종으로 진화했는데, 이는 폭포가 진화의 장벽이 되었기 때문이다.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가르며 인도양으로 흘러가는 잠베지 강 중류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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