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천황산 억새

오래전 부터 가고 싶었던곳

억새가 넘닐거리는 그 길을 걸었고

혼자여도 좋고 좋은 사람들과도 괜찮은날

흐린 날씨에 조망을 걱정하면서 시작했지만

안개가 사라지고 시원한 조망을 보면서 여유있는 산행

케이블카-하늘정원-천황봉-제약산수미봉-고사리분교-사자평-샘물상회-케이블카

거리는 10.5키로 여유있게 잘다녀온날~~~